공양(식사)하는 예절

공양할 때는 반가부좌(책상다리)로 앉으며 수저 소리나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공양 시에는 일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공양거리는 평등하게 나누어 먹어야하며,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의 무수한 노력과 큰 은혜를 생각하여 절대로 남기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공양 시에는 반드시 합장을 하고 공양게송을 하는 것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공양게송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이 음식에 깃든 은혜 두 손 모아 감사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 명심발원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