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및 목표 : 한글날을 맞아 우리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진다.
기대효과 :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바른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활동시기 : 제한 없음
활동장소 : 실내
대 상 : 누구나
인 원 : 제한 없음
준 비 물 : 신문, 가위, 칼, 풀, 전지, 한글 관련 자료 소요시간
진행방법
1. 외래어 우리말로 풀어쓰기
우리글인 한글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적기 위한 글이다. 그런데 아직도 한자말을 적는데 한글이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은 영어와 일본어까지 더해져서 한글이 만들어진 의미가 바래가고 있다.
많이 쓰는 외래어를 순수한 우리말로 풀어보는 놀이를 해보자. 낱말의 의미에 가장 가깝고 창조적인 말을 만드는 어린이들에게 세종대왕상을 정하여 재미있게 상품을 주거나 칭찬을 해준다.
예) 냄비 - 손잡이 있는 그릇
에어콘 - 바람 나오는 상자
핸드폰 - 손에 들고 다니는 전화통 등등
2. 한글날 기념신문 만들기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궁금한 점을 찾아서 신문을 만들어 본다.
* 한 주 전에 미리 준비를 시작해서 두 주에 걸쳐 진행하는 것이 여유롭다.
1주는 1)~3)번까지는 진행하고 5)번부터는 다음 주에 진행한다.
1) 한글날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정하고, 여러 가지 쓸거리에 대해서 정한다.
- 한글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 한글의 어떤 원리로 만들었을까
- 내가 만약 세종대왕을 만난다면
- 한글이 쓰는 '나의 자서전'
- 바로 쓰는 우리말, 우리글
- 남한과 북한의 말은 어떻게 다를까
- 내가 만드는 새로운 한글 글제
- 지금 한글의 건강 상태는
2) 어떤 형식(만화, 그림, 시, 산문, 광고 등)으로 나타낼지 정한다.
이 때 광고도 한글과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3) 누가 무엇을 맡을 것인지를 정한다.
4) 각자 맡은 자료를 조사하고 준비한다. 사진과 그림 자료를 이용하면 더욱 다양하게 신문을만들 수 있다.
5) 신문 크기를 정한다.
6) 각 자료를 어떻게 구성할 지를 정한다.
7) 자, 이제 모든 도구를 이용해서 오리고 붙이고 적어서 신문을 만들자.
유의사항
1. 한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
2.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아야 한다.
